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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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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와이프] 임신① 과학적(?)인 미국의 정기검진 미국은 초음파 검사를 매 정기검진마다 하지 않습니다. 기형아 검진을 선택한다고 해도 출산 전까지 아기 얼굴은 총 2-3번만 볼 수 있어요 ^^망고댁의 자세한 임신, 출산기가 궁금한 분들은 해당 게시판 글을 봐주세요~ (☞클릭)
[미국 육아] 아기 18개월 정기검진 하루종일 스노기 뒤치닥거리를 하다보면 하루가 너무나도 길고 시간이 잘 안간다. 근데 이상하게도 한 달, 한 달 시간은 참 빠른건 왜일까? 이제 2018년도 2달 반 밖에 남지 않았다. 해야할 일은 너무 많은데, 속절없이 시간만 흐르는 것 같다 ^^ 18개월 정기검진 Child well visit 날짜가 다가오니 이번에도 클리닉에서 우편이 날라왔다. ASQ-3 영유아검진표를 작성해서 오라고 했다. 자폐검사지도 함께 있어서 전날 부랴부랴 작성을 해보았다. 각 항목별로 실제로 아이에게 해보게 한 후 표시하라고 해서 남편이 아이에게 이것저것 시켜보고 (발로 공을 차는 시범을 보이고 따라하게 하기, 거울 속 자신에게 장난감을 건네는지 보기, 책 속에서 말하는 단어 그림 찾기 등) 내가 체크를 했다. 소근육/대근육..
[미국 육아] 아기 15개월 정기검진 여름 휴가를 떠나기 직전, 굉장히 할 일이 많아 바빴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15개월 정기 첵업 받고 오는 것이었다. 여행 준비로 너무 바빠서 검진 후기를 여름 휴가 다녀와서 쓰는 중 ㅠㅠ 15개월 첵업을 가기 전 집으로 우편이 날라왔다. 한국에서도 진행하는 영유아 검진표 ASQ-3을 미리 기입해서 가지고 오란다. 병원에 도착해서 간호사와 점수를 매겨보니 언어 점수는 반토막이고, 소근육/대근육/사회성은 거의 만점 수준. 이 검진표가 16개월 아기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모든 영역에서 만점을 받지 않아도 괜찮다고 해주었다. (근데 스노기는 41주에 태어난 아기라.. 예정일 기준으로 하면 16개월 딱 맞는다ㅋㅋㅋ) 간호사는 아마도 스노기가 이중 언어에 노출되어서 언어 발달 점수가 조금 낮은 것 같다고 이야기..
[메디슨 밀워키 근교여행] 여름은 과일 따는 계절~ 딸기 유픽(U-PICK) 체험기 달려도 달려도 옥수수밭 밖에 나오지 않는 미국 중부에 사는 우리 가족 ㅠㅠ 그래도 장점이라면 농작물의 수확 시기에 맞춰서 각종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있다! 지난 여름에는 해바라기가 만개했을 때, 해바라기 농장을 찾았고 ([메디슨 지역축제] 해바라기 보는 날~ 선플라워 데이 Sunflower Days), 지난 가을에는 호박과 옥수수 수확철을 맞아 농장에 가서 호박도 구경하고 콘 메이즈도 체험했었다. ([메디슨 근교여행] 교외 농장에서 콘 메이즈 찾기!) 미국에서 사는 장점을 굳이 꼽자면, 가족 중심으로 할 수 있는 행사가 참 다양하고 접근용이하다는 점이다 ^^ 위스콘신 픽킹 농장 찾기 http://www.pickyourown.org/WI.htm 시기별로 수확할 수 있는 농작물이 다양한데, 6월에는 딸..
미국에서 보낸 우리 아기의 첫 부활절 Easter 한국의 부활절이야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에게는 큰 행사이지만... 종교가 없다면 사실 모르고 넘어가는 날이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큰 행사 중 하나이다.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보다는 덜하지만 부활절을 맞이하여 타주에 떨어져있는 가족들을 만나기도 하고, 아이들이 있는 경우에는 지역 내에 다양한 부활절 행사가 있기 때문에 어린이들에게는 즐거운 날이기도 하다. 가족들이 함께 모여 계란을 꾸미기도 하고, 남은 계란으로는 계란 샐러드를 해 먹으며 계란을 처리한다 ^^;; 스노기도 거의 한돌이 되어가고.. 조금씩 액티비티에 다녀도 될 것 같아서 이번 부활절에는 에그 헌팅도 하고 버니와 사진도 찍어 보았다. 에그 헌팅 Egg Hunting[출처 : Charlotte On The Cheap] 부활절의 꽃은 바로 에그 헌..
친정엄마 기절시키는 초간단 미국식 신생아 육아 친정엄마가 산후조리하러 오시지 못했다. 나는 미국에 있으면서 최대한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며 신생아를 돌봤고, 엄마는 페이스톡으로 아기를 만났다. 신생아는 딱히 하는 일이 없어서 이것저것 아기 돌보는 모습을 영상으로 보셨는데... 보실 때마다 놀래 자빠질뻔한 적이 몇 번 있었다. 사실 거의 미국사람들(둘라, 간호사, 이웃집 새댁 등)에게 신생아 케어를 배워서 하기 때문에 나는 그냥 이렇게 하는 건가봉가 하는데.. 아기를 불면 날아갈까 안으면 바스러질까 고이고이 신주단지 모시듯 돌보는 한국 문화에서는 놀랄 일인것 같다. 사실 미국 사람들은 한국에 비해 뭐든지 쉽게쉽게 사는 경향이 있다. 집안일(특히 음식 만들기)을 참 편하게 한다. 그리고 아기 돌보는 것도 이유식만 보아도 한국에 비하면 참 편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