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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 미국 이야기/임신.출산.육아 in 미국

[임신 in 미국]출산용품 샘플 및 구디백 받기 한국에는 각종 분유업체나 산모교실 등에서 이것저것 선물을 많이 받으시더라구요. 손품만 잘 팔아도 정말 한살림 장만할 수 있겠더라구요. 하지만 미국에는 그런게 별로 없어요. 산모교실도 다 병원에서 내 돈주고 들어야함. 무료로 모빌 만들기? 그런게 뭐지?유일하다시피한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선물은 베이비레지스트리하고 받는 구디백 정도? ㅠㅠ 뭐라도 없는 것보다 나니까... 육아 선배분이 샘플 잘 모으면 1달은 쓸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귀찮음을 ..
[임신 in 미국] 임신 5개월 (20주) : 정기검진 이번주는 20주 정밀초음파와 4주에 한번씩 클리닉을 방문하는 정기검진을 모두 다녀와야했다. 병원에 도착하니 담당 간호사가 오늘도 의사가 없단다. 아기 받으러 갔다고, 오늘도 자기랑 둘이 하면 된다고 했다. 매번 만나는 간호사여서 의사가 없어도 괜찮았다. (무한 신뢰)사실 미국에서의 OB check-up은 별 게 없다. 한국도 이렇게 하는지는 모르겠다. 뭔가 첨단 과학기술과는 거리가 먼 기분. 1. 몸무게와 혈압을 잰다.몸무게는 한국보다 아주..
[임신 in 미국] 임신 5개월 (20주) : 정밀초음파 미국에서는 20주가 되면 정밀초음파를 한다. 물론 정밀초음파를 하는 시기는 한국과 같지만... 한국은 정밀초음파 외에 일반초음파를 자주 하기 때문에 성별을 15~16주만 되면 알수 있다. 하지만 나는 오매불망 20주가 되기 만을 손꼽아 기다려야 했다. (미국 병원에서는 정기검진 때 일반초음파를 하지 않고, 아기 심장박동을 듣는 수준.) 초음파하기 2일 전에는 잠도 잘 안옴 @,.@ 아들일까? 딸일까? 두근.두근.정밀초음파는 내가 출산하게 되..
[임신 in 미국] 임신 4개월 (16주) : 정기검진, 2차 기형아 검사 오늘은 4주에 한번씩 클리닉에서 받는 정기검진을 받으러 다녀왔다. 담당 간호사가 오늘 주치의는 수술에 들어갔다며 자기랑 둘이서 검진하자고 했다. 늘 동일한 간호사가 문진과 여러 체크를 도와줬었기 때문에 크게 거부감은 없었다.언제나처럼 체중과 혈압을 재고, 간단한 문진을 했다. 가장 걱정이 되는 것은 지난 번, 체크업 때 했던 자궁경부 검사 결과 (관련글 : 임신 3개월 (12주) : 병원검진 & 자궁경부 검사) . 자궁경부에..
[임신 in 미국] 임신 3개월 (12주) : 기형아 검사(1st trimester 검진) 미국은 한국처럼 초음파를 자주 하지 않는다. 병원에서 언제언제 하라고 할때만 하지 아가 보고 싶어 궁금하다고 더 하는 사람도 없음... 아무래도 보험 커버가 안되면 도무지 감당할 수 없는 의료비 때문인듯.미국은 임신 시 두 개의 병원을 다녀야하는데, 한 곳은 나의 주치의가 있는 클리닉 Clinic 단위의 산부인과로 1달에 한 번(산달이 가까워지면 2주에 한 번) 정기 검진을 받게 되고. 다른 한 곳은 출산을 하게 될 큰 병원으로 출..
[임신 in 미국] 임신 3개월 (12주) : 병원검진 & 자궁경부 검사 출산이 가까워지기 전까지는 4주에 한 번씩 매월 산부인과(클리닉 수준)에 가서 정기검사를 받는다. 입덧으로 한달내내 좀비처럼 허우적 거리다 이번 주에는 보험회사와 통화도 해야하고, 병원 검사도 두 번 가야하고... 갑자기 바쁜 한주를 보냈다. 덕분에 가라앉던 입덧이 스믈스믈 부활...아랫배가 땡기는 것도 이번주부터 시작됨.일단, 병원에 도착하면 먼저 간호사와 체중과 혈압을 잰다. 지난 4주 동안 5파운드(2.8kg)이 늘었다. 배에 살이 너무 찐 것..
[임신 in 미국] 임신 2개월 (8주) : 첫 병원검진 & 치과방문 병원 예약은 임신 5주차에 병원으로 전화를 해서 잡았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보험을 신청할 때, 일차진료의사(PCP)를 여성 산부인과 의사로 선택했어요. 집에서 임신 검사를 해본 후, 바로 전화로 병원에 전화를 해서 첫 검진 예약을 하였습니다. 마지막 생리 시작일, 보험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전화하면 좋아요. 마지막 생리 시작일을 기준으로 9주를 계산해서 날짜를 잡아주구요. 한국처럼 5~6주차에 병원에 가지는 않습니다. (문..
[임신 in 미국] 임신 2개월 (6주) : 임신초기 입덧하며 뉴욕여행하기 임신 결과를 알았고, 나는 입덧 없는 뇨자~하고 룰루랄라 하다가 뉴욕 여행가기 2일 전부터 갑자기 체기가 생겼어요.속이 미식거리고, 울렁거리고, 자꾸 트림하고...입덧인 줄도 모르고 체한줄 알고 계속 굶었다가 더 심해지고...어찌어찌 뉴욕으로 여행갈 날은 다가오고 고민 끝에 반년전에 준비한 여행을 포기할 수는 없고, 떠나게 되었답니다.[몸은 안좋아도 기념 사진은 다 찍고 다님ㅎㅎ]필라델피아와 뉴욕을 1주일 동안 여행하는 일정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