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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짱-베짱 여행/U.S.A 일리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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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필드 여행│도너츠 맛집 Mel-O-Cream 두번째 방문한 일리노이 주의 스프링필드예요 ^^ 스프링필드는 미국의 주마다 있으니 여행 정보를 찾을 때는 주를 확인하셔야해요~ 이 포스팅은 가장 유명한 스프링필드인 일리노이주!의 스프링필드예요! 아무튼 이번에 두 번째로 스프링필드에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스노기가 태어나기 전, 무려 3년 전에 방문했었어요. 이번에는 3년 전, 여행에서 놓쳤던 부분들을 중심으로 반나절 정도 빠르게 돌아봤어요. 오전에 제일 먼저 들린 곳은 바로 Mel-O-Cream 이라는 도너츠 가게예요. 스프링필드 내에 매장이 여러개 있으니 이동 동선에 맞는 매장 아무데나 가시면 됩니다. 외관을 보고 남편이 폐업한 거 아니냐고 했어요. 그 정도로 빈티지 스러운 곳이었답니다. 매장의 내부는 예전에 경주 여행을 갔을 때, 황남빵 가게들이 딱 ..
블루밍턴 여행│루트 66│아틀란타 히스토릭 다운타운 블루밍턴으로 묶기는 했는데, 블루밍턴에서 아주 약간만 내려오면 나오는 아틀란타의 히스토릭 다운타운에도 잠깐 들렸어요. 크게 볼 건 없고, 옛 다운타운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가장 유명한 Paul Bunyan 상이에요. 나중에 사진 찍고 아기가 너무 좋아했어요. 거대한 핫도그가 인상적이었나봐요. 여행의 비수기 4월 평일에 방문해서인지, 모든 상점은 문을 닫았고 마을은 아무도 살지 않는 듯 고요합니다. 고요한 다운타운을 눈으로 사진으로 잠깐 담고 다시 아래로 출발합니다~이곳저곳 들리다보니 생각보다 일정이 많이 늦어졌어요 다시 부지런히 세인트루이스로 달려가는 길입니다. 피곤했는지 아기가 중간에 낮잠을 자주어서 부지런히 갈 수 있었어요 ^^ 세인트루이스 여행기는 '미주리주' 게시판에 이어집니다~ 세인트루이스 ..
블루밍턴 여행│루트 66│딕시 Dixie 레스토랑 1928년 작은 샌드위치 가게로 시작한 세계 최초의 트럭스톱입니다. 지금은 루트 66에 예전처럼 많은 트럭이 다니진 않지만, 아직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트럭 운전사들이 자주 들르는 휴게소랍니다. 9.29달러면 뷔페 식사를 할 수 있는데 40가지 이상의 요리를 맛볼 수 있어요. 이번에 세인트루이스로 내려가면서 루트 66 관련 장소를 몇 군데 찍어보기로 해서, 딕시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내부 곳곳에 루트 66 사인이 있습니다. 정말 혼자서 식사를 하는 중년의 남성들이 꽤 보였어요. (트럭 운전기사들이겠죠?) 이렇게 미국식 부페가 있다는게 신기했어요. 음식은 후라이드 치킨, 맥앤치즈, 닭가슴살 스테이크 등이 있었어요. Dixie 외에 서브웨이도 있고, Road Ranger라는 편의점도 있습니다. 여기 루..
블루밍턴 여행│루트 66│비지터 센터, 맥린 카운티 뮤지엄 오브 히스토리 McLean County Museum of History 비지터 센터인줄 알았는데, 비지터 센터를 겸하는 박물관이었어요. 입장료는 $5 씩이고, 화요일은 무료입장이에요. 세인트루이스로 출발하기 전에, 아기의 기운을 빼줘야하기 때문에 들려서 1시간 반 정도 재미있게 놀다왔어요 ^^ 들어가면 로비에서 티켓을 구입할 수 있고, 구입할 수 있는 기념품들이 있습니다. 건물이 참 예뻐요. 한 층씩 돌아봤어요. 2층이었나요? 옛 법정도 볼 수 있습니다. 가장 기대했던 Pedal Power! 전시에요. 아쉽게도 페달 차들이 유리 안에 진열되어 있습니다. 자동차를 타겠다며 짜증내고 진상을 부렸습니다. 다행히 평일이라 저희 가족 외에는 박물관에 아무도 없어서 다행이었어요. 아기는 자동차 타겠다고 신발까지 벗어던지고 진지하게 접근 중.. 그래도 자동차 하나는 타볼 수 있어서 실컷..
블루밍턴 여행│루트 66│Sprague Super Service Station 블루밍턴은 오전에만 머무르며 루트 66 관련된 스팟 몇 군데를 들렸어요. 첫번째 장소는 바로 주유소 Sprague Super Service Station예요 ^^ 1930년에 세워진 이 가게는 음식, 기름, 차 수리 등을 제공해주었던 서비스 가게였대요.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건물 앞에서 기념사진 찍구요. 내부를 들어가보면 좋은데, 문을 닫는 날이었어요 ㅠㅠ 저희가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으니 주인 아주머니가 나오셔서 오늘 자기 병원 가보는 날이라고ㅋㅋㅋ 겉에서 잘 둘러보고 가라고 인사하고 가시더라구요. 후딱 보고 다음 장소로 갔어요~
블루밍턴 여행│저렴 숙소, 저가 호텔 이스트랜드 스위트 Eastland Suites Extended Stay Hotel & Conference Center - Bloomington 이번 세인트 루이스 여행을 가면서 중간에 블루밍턴에서 1박을 하고 내려갔어요. 운전을 남편 혼자해야하는 관계로.. 그리고 아기의 잠 시간이랑 맞추면서 움직여야하니까 중간에 하룻밤 자기로 했어요. 숙소는 블루밍턴에서 제일 싼 곳으로 정했어요ㅋㅋ 하룻밤에 100불도 안했어요. 조식포함이구요. 원래 예약을 제일 저렴한 퀸 게스트룸이었는데요. 퀸 방이 다 나갔다고 킹 스위트로 업그레이드 받았어요. 킹 스위트에는 부엌과 거실이 딸려있어요. 홈페이지 사진과는 너무 다른 낡은 객실. 하지만 깔끔은 했어요. 밤 12시에 체크인했다가 다음날 아침에 나가서 부엌은 쓰지는 않았어요. 밥을 해먹기에는 나쁘지 않은 것 같았어요. 세면대도 널찍. 침실에 들어가자마자 리모콘 찾아내는 스노기. 하지만 너무 늦은 시간이라 강제 취침행..
내가 사랑한 도시, 시카고│링컨 파크 주 Lincoln Park Zoo 크리스마스 조명행사 Zoolights 미국의 크리스마스에는 어느 지역이나 라이트 행사가 있어요. 이번에는 시카고에 간김에 시카고 링컨 파크 동물원에서의 라이트를 보기로 했답니다 ^^ 입장은 4시 반부터인데요. 입장 시간에 맞춰가니까 차들이 어찌나 많은지... 주차할 자리가 없더라구요. 어찌어찌 유료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동물원에 입장해서 둘러보다보니... 어머나! 주차장에 자리가 텅 비어있는 거예요! 동물원 라이트를 둘러보는 건 1-2시간이면 충분하니 4시 반에 온 사람들은 6시 반이나 7시 쯤 되면 다 빠져나가서 주차장에 자리가 널럴한거였어요. 아예 일찍 못갈 것 같은 분들은 차라리 좀 늦게 가세요;;; 링컨 파크 주 Lincoln Park Zoo 라이트 행사홈페이지 : https://www.lpzoo.org/zoolights-presen..
내가 사랑한 도시, 시카고│로이스 Loews 시카고 호텔 후기 겨울의 시카고는 호텔값이 참 저렴해져요. 땡스기빙이나 크리스마스 시즌이여도 저렴하구요. 이도 저도 아닌 그냥 겨울 같은 경우에는 정말 고급호텔도 참 저렴하답니다. 누가 추운 겨울에 시카고 칼바람 맞으며 다니고 싶겠나요~ 사람 마음은 다 비슷한가봐요ㅎ 어쨌든 호텔 값이 저렴한 덕에 도심에서 1박 하며 제대로 쉬다 왔어요. 이번에 묵은 곳은 바로 로이스 Loews 구요. 이번에 포스팅하면서 (1월 중순) 검색해보니... 가격이 또 뚝 떨어져있네요 ^^; 로이스 Loews는 대도시 다운타운에 위치한 고급 호텔 체인이에요. 시카고 지점 역시 위치가 매우 좋죠? 쇼핑하기에도 좋구요. 도보 거리에 존핸콕 타워와 워터타워도 있어요. 로비에 들어가 체크를 해봅니다. 로비에 노트북 스테이션이 있어서... 우와 이런 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