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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짱-베짱 여행/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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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 여행] 칸쿤 공항에서 호텔로 이동 _ 택시 이용편 칸쿤 공항에서 호텔로 이동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대중교통도 있지만 우리는 아기와 함께하기 때문에 일찌감치 패스해버림. 그 외에는 호텔에서 셔틀버스를 제공할 경우, 호텔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도 있겠고. (관련글 : 칸쿤 공항 셔틀버스 타기 / 현금 인출기) 내 돈 내고 이용해야한다면 USA Transfer와 같은 업체를 통해 예약해서 탈수도 있겠다. 안타깝게도 우버 서비스는 더이상 칸쿤에서 이용할 수가 없다. 어쨌든 아주 많은 방법이 있지만 우리가 찾은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택시였다! 가격만 덤탱이를 쓰지 않으면 비교적 저렴하며, 가장 편리한 좋은 방법이다. 전화로 사전에 예약할 필요도 없고, 앱을 통해 결재할 필요도 없다. 부르면 바로 온다. 또한 남들과 share한다고 인원이 찰 때까지 밴에..
[칸쿤 여행] 칸쿤 공항 셔틀버스 타기 / 현금 인출기 항공 스케줄이 갑자기 변경되면서 거의 8시간 만에 칸쿤 공항에 도착을 했다. 비행기에서 나눠주는 입국신고서와 세관 신고서를 잘 작성해놨다가 입국 심사를 받고, 수하물을 찾아 세관 심사를 받고 나오면 된다. 시간이 별로 많이 걸리지는 않으며 순조로웠다. 우리는 공항에서 할 일이 몇가지 있었다. 1. 현금 인출바로 멕시코 화폐를 인출하는 것이다. 어차피 한국돈을 달러로 바꿔서 살기 때문에, 칸쿤에서 바로 한국돈을 멕시코 페소로 인출해서 쓰기로 했다. 나는 시티은행 국제현금카드가 있어서 이 걸로 돈을 인출하기로 했다. 멕시코에서 시티은행 카드를 쓰려면 사진에서 보이는 Banamex 은행의 ATM 기를 이용하면 된다. 터미널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발견한 바나멕스 ATM기. 호텔존에 있는 쇼핑몰 거리에서도 바나멕스..
[칸쿤 공항 호텔] 칸쿤 메리어트 코트야드 Courtyard 후기 칸쿤에는 늦은 오후에 도착했다. 사실 그렇게 늦은 오후도 아니었지만 공항에서 호텔 셔틀버스를 기다리고 호텔에 와서 체크인을 하다보니 어느덧 초저녁이 되었다. 첫 날은 너무 힘들 것 같아 공항 근처 숙소를 잡았다. 메리어트 계열인 코트야드 Courtyard 였는데, 정말 별로였다. 메리어트 게열이라기 보다는 모텔 6 수준의 숙소였다. 건물 앞에 서있는 초록색 셔틀 버스를 타고 호텔에 도착. 로비는 너무 삐까번쩍해서 속을 뻔! 아무리 멕시코여도 추운 날도 있고, 저녁에는 추운데 이불이 너무 얆았다. 게다가 바닥은 대리석 바닥이나 카펫이 아닌 타일바닥. 정말 발시렵다. 벽간 소음도 심해서 밤에 계속 옆방 전화 울리는 소리가 들려 잠을 제대로 못잤다. 헤어드라이기도 너무 꼬지고... 아무튼 너무 괴로운 밤을 보..
[칸쿤 여행] 9개월 아기와 비행기 타기 _ 유나이티드 항공, UA 라운지 후기 칸쿤까지 가는 건 유나이티드 UA 항공으로, 오는 건 델타로 예약을 했다. 지난 번 하와이 여행에서 유나이티드 항공사로부터 $75씩 바우처를 받았는데, 이걸 소진하기 위해서였다. (관련글 : [빅아일랜드 여행 2] UA 유나이티드항공 힘겨웠던 국내선 이용 후기) 유나이티드는 승무원들에게 친절함을 기대하기 어렵고, 고압적으로까지 느껴지기도 하는 항공사이다. 보통 한국에 소개되는 미국 항공사에서 승객을 끌어내렸다던지(?) 제압했다던지 하는 사건들은 대개 유나이티드 항공에서 일어나니까 ㅎㅎ 우리의 일정은 동네 공항-시카고 오헤어 공항-칸쿤 이렇게 1번 경우하는 것이다. 중간에 비행 스케줄까지 변경되면서 시카고 오헤어 공항에서 무려 4시간이나 대기를 해야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두 번의 비행과 1번의 공항 대기..
[칸쿤 여행] 9개월 아기와 칸쿤 여행가기_프롤로그 내가 사는 곳은 겨울이 매우 길고 춥다. 나무의 새순이 5월은 되야 나기 시작할 정도로 봄이 매우 늦게 찾아오고, 블리자드가 종종 찾아오며, 기온은 수시로 -20도로 내려간다. 그래서 매년 겨울이 되면 따뜻한 곳으로 휴가를 가는 것이 우리 가족의 전통(?)이 되었다. 남편은 하와이를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했지만 비행시간이 너무 멀어서 패스하고, 올해는 비교적 가까운 멕시코 칸쿤으로 다녀왔다. 9개월 아기와 함께 액상분유와 기저귀로 가방을 가득 채워 대장정을 떠난 것이다. 우리는 아기를 데리고 근처 도시도 잘 다니고, 박물관도 잘 다니던 터였지만 아무래도 미국 땅을 벗어나 외국을 나가고 비행기를 타야했기에 많은 걱정이 되었다. 생각보다 비행기를 좋아했던 아기 아기와 여행가는 것에 부정적으로 이야기하는 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