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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댁 in 미국 시골

[유학생 와이프] 미국의 병원비가 무서워 미국의 병원비가 무시무시하다는 것은 한국에도 다 소문이 났다.다행히 우리는 남편이 학교에 고용되어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교직원/공무원과 같은 건강보험에 가입해서 비교적 부담이 덜한 편이다. 치과까지 커버가 되니 너무너무 감사하다. (사실 치과의 경우, 미국에서 보험 커버 되는 가격과 한국에서 비급여로 진료받는 가격이 같다는 것은 불편한 진실..)하지만 질병이 아닌 미용 목적인 치료는 어느 보험회사에서도 커버해주지 않기 때문에 비용이 어마어마하다...
미국 육아│2돌 아기의 첫 치과 검진 스노기는 20개월에 첫 치과 검진을 하였다. 보통은 12-18개월에 첫 검진을 한다고 한다. 1달 전, 내가 스켈링을 받기 위해 치과를 방문했을 때 스노기를 데리고 가서 치과가 어떤지 살펴보고 엄마가 치료받는 모습도 지켜보게 했다. 그리고 드디어 스노기가 검진받는 날. 난동 부릴까봐 전날부터 너무 긴장하고 갔다.예약은 내 스켈링 방문할 때 해두었고, 당일 예약 시간에 가 이런 저런 서류를 작성하다가 진료실로 들어갔다. 하루에 이를 몇 번 닦..
산호세 여행│무료 박물관, 인텔 뮤지엄 앞서 구글과 애플 캠퍼스에 방문했었는데요. 산호세에서 또 방문해볼만한 회사는 바로 인텔입니다. 왜냐하면 인텔 본사에는 인텔 뮤지엄이 있기 때문이지요. 내부에 들어가 볼 수는 없지만 인텔 뮤지엄에서 인텔 역사를 둘러보고, 기념품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이번 인텔 뮤지엄이 산호세 여행의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산호세가 크지 않고, 다 모여있기 때문에 렌트를 한 남편은 본인 볼일을 보면서 틈틈히 관광도 알차게 다녀왔어요 ^^인텔 건물은 정말 딱 본사 건물처럼..
산호세 여행│테크 뮤지엄 Tech Museum 강추★★★★★ 남편이 정말 좋았다고 하는 테크 뮤지엄 Tech Museum.  산호세 일정에서 유일하게 입장료를 받은 곳인데, 학생 가격으로 입장했고, 입장료 대비 너무 만족스러웠다고 한다. 체험할 것이 많기 때문에 일정을 여유롭게 잡는 것을 추천하며 (하루 일정을 이곳으로...) 너무 어린 아이들보다는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은 되어야 원리를 이해하고 체험을 할 수 있다.티켓 구입 후, 입장태양광 발전화면에서 알려주는 동물 모양과 비슷하게 블록으로..
산호세 여행│구글 플렉스 & 안드로이드 가든 IT 덕후 남편의 취향저격 산호세 여행. 둘째날의 첫 방문지는 바로 구글 플렉스였답니다.일반 방문객 입장 가능한 공간 : 안드로이드 가든, 구글 기념품 매장일반 방문객 입장 불가능한 공간 : 비지터 센터, 구글 플렉스 내부원래 같으면 안드로이드 가든과 기념품 샵만 들렸다와야했지만.. 구글에서 근무하시는 직원분 덕분에 비지터 센터와 내부 공간까지 둘러보고 왔답니다. 구글에서 점심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왔다네요 ^^ 선배님께 감사를 ㅎㅎ안드로이드 가든..
[유학생 와이프] 미국에서 보내는 삼삼오오 명절 모습 나는 어렸을 때부터 명절이 싫었다. 엄마가 외며느리였던 탓에 아빠와 나는 엄마의 동서 역할을 해야 했기 때문이다. 엄마가 부엌을 진두지휘하고 맛을 책임지는 총괄적이고 보람 있는 역할을 했다면, 아빠는 만두소 다지기 나는 전 부치기와 같은 단순 노동을 맡았다. 성인이었던 아빠는 그나마 어느 수준의 결과물을 내어 주었지만, 초등학생이었던 내가 부치는 전은 한쪽은 까맣고 다른 한쪽은 허여 멀 건했으며, 동태전은 언제나 반쯤 찢어져있었다. 할머니,..
산호세 여행│스티브 잡스 차고 & 애플(Apple) 비지터 센터 포스팅을 뒤에했지만 스티브 잡스 차고와 애플 캠퍼스는 첫날 방문한 곳이랍니다. 산호세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렌트를 하고 움직인 남편은 짧은 시간 동안 기대외로 매우 많은 곳을 둘러보았답니다 ^^ 이 두 곳은 애플로 묶여있으니 한 번에 포스팅하겠습니다.스티브 잡스 차고지2066 Crist Drive, Los Altos, California 94024이 곳이 바로 1970년대 중반, 스티브 잡스가 첫 애플 컴퓨터를 만들었던 장소랍니다...
산호세 여행│쇼핑거리, 산타나 로우 Santana Row 미국의 어디든 그렇지만.. 산호세도 특별히 밤에 할만한 일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녁 일정으로 넣어준 곳이 바로 쇼핑거리 산타나 로우 Santana Row 였어요.쇼핑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거리라네요. 한국의 가로수길? 경리단길 같은 느낌...핸드폰 밧데리가 없어 초조한 남편은 (핸드폰으로 네비 사용 중) 빛과 같은 속도로 산타나 로우를 돌았다고 합니다ㅋㅋ그 와중에도 한국에 들어가 살 집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 가구점을 중간중간 들려줬구요.아마존 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