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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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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나 in L.A] LA다운타운 유니언 스테이션 & 올베라 거리 Olvera Street 원래 셋째날 오전에 월트 디즈니 홀을 둘러보려고 했는데, 학생 단체 견학으로 오후에나 투어가 가능하다고 해서 대신 올베라 거리를 오전에 다녀왔다. 올베라 거리는 '걸어서 세계속으로'에 나왔기 때문에 꼭 가보고 싶었다. 멕시코인들이 1781년, 이곳에 정착하면서 LA의 발상지가 된 곳이라고 한다. 매우 작은 거리이지만 소소하고 예뻤다. 나야 아기와 함께 평일 이른 아침에 방문하여 '걸어서 세계속으로' 만큼 활기찬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조용하고 한산해서 아기와 움직이기에는 좋았다. 올베라 거리는 유니언 스테이션 역에서 내리면 바로 나온다. 유니언 스테이션 자체도 꽤 볼만하기 때문에 이왕 온김에 유니언 스테이션도 둘러보았다. 뉴욕의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과 비슷한 곳인데.. 사실 뉴욕이 더 예뻤던 것 같긴 ..
[아기와 나 in L.A] LA다운타운 퍼싱스퀘어④ 헌책방 라스트 북스토어 남편과 함께 앤젤플라이트 타고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길에 잠깐 들려본 라스트 북스토어 The Last Bookstore. 유명한 헌책방이라고 해서 미국 헌책방은 어떻게 생겼나 구경도 할겸 들어가보았다. 뭐 꼭 둘러봐야할만큼의 장소는 아니었지만 지나가는 길이라면 들려봐도 좋겠다. 들어가는 입구. 입구의 분위기와 다르게 들어와보니 너무 예쁜 내부. 1층에는 중고 서점이 있고 2층에는 서점이 일부, 그리고 작은 공방같은 가게들이 있었다. 느낌이 청년몰, 청년공방 같았다.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남편이 아기에게 동화책도 읽어주며 나름 여유있는 시간을 살짝 보냈다. 규모도 꽤 크고, 책을 읽거나 둘러보며 시간을 보내는 이들이 많다. 2층에는 작은 전시도 있었고. 특이한 인테리어로 여러 책이 진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