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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짱-베짱 여행/U.S.A 위스콘신

기차도장깨기│위스콘신 기차타기│토이 트레인 반 The Toy Train Barn

매일 '지챠~ 지챠~'를 외치는 아기. 어쩔 수 없이 또 떠나게 된 기차 도장깨기 여정. 

 

Only in your state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포스팅해 알게 된 곳인데, 남편이 갈래?해서 바로 주말에 다녀왔다. 뭐가 있는지도 모르고 그냥 트레인 있다고 해서 오전에는 근처 농장에서 딸기 따고, 오후에 기차 보고 왔다.

 

 

뮤지엄이라고 하기는 그렇고, 헛간 Barn 건물에 할아버지가 취미 삼아 만들어놓은 기차 모형물을 꾸며놓은 곳이다. 노부부가 오순도순 한적한 시골에 운영하는 곳인데, 그간 손님이 별로 없었던 것 같다. Only in your state에서 언급되면서 갑자기 손님이 몰렸다고 한다.

 

http://www.toytrainbarn.com/

 

www.toytrainbarn.com

 

www.toytrainbarn.com

 

할머니 말로는 할아버지가 인터넷 이런걸 싫어한다고 하셨다. 하지만 할아버지도 페이스북을 보고 몰려든 손님들이 매우 반가운 눈치였다. 페이스북도 있는데 페이스북에 메세지 보내면 할머니가 바로 답해준다. 기차를 타볼 수도 있는데, 비가 많이 오는 등 지면 상황에 따라 운행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다. 꼭 미리 물어보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https://www.facebook.com/toytrainba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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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facebook.com

 

 

작은 반 Barn에 들어가면 이렇게 기차 모형들이 있다. 실제로 아이가 버튼을 눌러 기차를 출발하게 하는 모형도 있어 스노기가 매우 좋아했다.

 

입장료는 1인당 $5로 매우 저렴하다. 크게 수익을 내려고 운영하기 보다는 할아버지의 로망을 실현하는 그런 곳이었다.

 

 

기차를 빼고 모든 건물이나 산 등 모형은 할아버지가 직접 만드셨다고 한다. 컴퓨터 본체, 안쓰는 이불, 낚싯대 등을 활용하셨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우리가 방문한 주에 폭우가 많이 와서 기차를 타보지는 못했다 ㅠㅠ 꼭 페이스북에서 물어보고 가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