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베짱-베짱 여행/U.S.A 위스콘신

위스콘신 델스│아기와 기차타기 Riverside & Great Northern Railway

하루에도 수백번씩 '지챠~ (기차)'를 외치는 스노기. 아기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검색을 하다보니 위스콘신 델스에 기차 박물관이 있고 그곳에서 실제로 기차를 타볼 수도 있더라구요 ^^ 검색하자마자 서둘러서 아기 차에 태우고 햄버거 하나씩 점심으로 먹고 Riverside & Great Northern Railway로 향했습니다.

 

http://dellstrain.com/

 

Riverside & Great Northern Railroad

Welcome to The Riverside & Great Northern Railway The R&GN is a 15-inch gauge railroad living museum offering fun for young and old. Ride our live steam trains along a 3 mile roadbed winding through scenic canyons, beautiful wooded areas, and majestic rock

dellstrain.com

 

주차는 무료구요. 사진에 보이는 곳에서 기차를 탑승할 수 있습니다. 작은 카페도 있는데 저렴한 가격에 2불인가 3불에 아이스크림이나 햄버거 팔아요. 위스콘신 델스에도 이렇게 물가가 저렴한 곳이 있었나 싶었습니다.

 

이 곳의 입장료는 무료이고, 기차는 성인 $9입니다.

 

 

기차는 매 정각에 출발합니다. 30분 정도 기차를 탈 수 있어요.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내부입니다.

 

 

티켓을 구입하러 들어가면 여러가지 기차 관련 장난감이나 책을 팔구요. 뒷편에 토마스 기차 세트를 가지고 놀 수 있습니다. 씐나게 기차놀이하며 워밍업 중.

 

 

동전 넣으면 불이 켜집니다.

 

 

작은 기차 모양의 놀이터가 있어요.

 

 

기차 타고 이 곳에서 잠깐 놀다가 나왔어요.

 

 

기차표입니다. 어른은 $9 씩이고, 레일 복구를 위해 도네이션이 추천됩니다. 매 정시 기차가 출발하는 것 같았어요.

 

 

작은 객실칸에 몸을 구겨넣고 출발합니다.

 

https://youtu.be/DsG4WNZzV_8

 

아이가 매우 좋았던 기차 탑승이 끝나고...

 

 

자원봉사자 할아버지가 이곳저곳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원하면 투어를 해주시는 것 같았어요.

 


 

열차 복구나 레일 복구는 모두 자원봉사자들이 하신다네요. 보수는 없지만 박물관 한 켠에 자원봉사자들이 머물 수 있는 트레일러가 있구요. 그리고 봉사하는 동안에는 위스콘신 델스 내 모든 워터파크가 무료래요. 그래서 은퇴한 할아버지들이 기술을 살려서 복구 작업도 하시고, 기차 운행도 하시고, 일 안하는 시간에는 워터파크에서 즐기며 그렇게 여름을 보낸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런 봉사 문화가 부러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