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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 미국 이야기/먹방 in 미국

치킨버거 맛집│칙필레이 Chick-Fli-A

망고댁은 치킨버거를 제일 좋아하는데요. (아, 영어로 치킨 버거는 Chicken Sandwich예요. 버거는 고기가 들어간 것만 버거라고 하고... 치킨이나 피쉬버거는 버거가 아니라 Sandwich랍니다 ㅎㅎ) 가장 좋아하는 버거는 맥도날드의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 버거!! 하지만 미국 맥도날드에서는 팔지 않죠 ㅠㅠ

 

 

미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치킨 버거는 바로 칙필레이 Chick-Fli-A랍니다! 패스트푸드 체인인데, 한국에는 아직 없나봐요. 일반 버거는 없고 오직 치킨 버거만 팔며, 사이드는 치킨 너겟, 치킨 스트립(텐더) 있어요! 간판과 이름에서부터 느껴지는 치킨의 아이덴터티.

 

 

주말에 밖에 나왔다가 식사가 애매해져서 간단히 먹으려고 들렸어요. 메뉴판은 오직 치킨 버거, 치킨 텐더, 치킨 너겟, 그릴드 치킨... 치킨... 치킨... 치킨...

 

 

스노기는 키즈밀 Kids Meals 하나 주문해줬어요. (미국에서 세트메뉴를 Meal이라 불러요.)

 

 

다른 패스트푸드와 다르게 음료를 담아주구요. 리필을 원하면 직원에게 부탁해야합니다. 한켠에 마요네즈, 머스타드 등 소스가 있구요.

 

 

패스트푸드지만 자리를 잡고 기다리고 있으면 직원이 음식을 가져다 줍니다. 중간중간 직원들이 와서 음식맛은 괜찮은지, 더 필요한 것은 없는지 물어봐주구요.

 

 

이건 아기가 먹을 키즈밀이에요. 작은 책을 주었는데 지난 달, 보스턴에서 아쿠아리움 다녀온 뒤로 물고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엄청 좋아했어요. 

 

 

언제나 시켜먹는 디럭스 버거입니다. 치킨이 정말 두껍구요. 여기에 마요네즈와 후추를 더하면 더 맛있다네요. 그리고 Meal 주문하면 소스 2개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바베큐 소스, 랜치소스, 허니머스타드 등 고를 수 있어요. 소스는 무료예요!

 

 

1번 버거인데 디럭스는 야채와 치즈가 들어가 있어요. 빵도 너무 맛있어요.

 

 

이건 50센트 정도? 더 저렴한 그냥 버거예요. 피클은 넣거나 뺄 수 있어요. 고기가 정말 튼실하죠? 이거 먹다가 다른 치킨 버거 먹으면 엄청 허전하고 부실한 기분이에요.

 


 

저는 워낙 비프 버거보다 치킨 버거를 좋아해서~ 정말 좋아하는 패스트푸드랍니다 ^^ 맥도날드에서 파는 치킨 버거보다 고기가 1.5배는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