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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짱-베짱 여행/U.S.A 매사추세츠

아기와 나 in 보스턴│보스턴 호텔 추천 더블트리 베이사이드 DoubleTree by HILTON

남편의 학회 기간 동안에는 더블트리 by 힐튼에서 묵었어요. 보스턴에는 수많은 더블트리 호텔이 있는데요. 그 중에 저희가 묵은 곳은 바로 베이사이드 Bayside랍니다. 위치가 도심에서 약간 아래쪽에 위치해서 후기가 별로 없었던 호텔인데요. 시설도 괜찮고, 여러 서비스가 좋아서 너무너무 만족하며 묵고 있어요. (이 포스팅은 보스턴 여행 중 작성하고 있어요 ^^)


밑에 쭉- 장점을 쓸건데요. 그래도 아쉬웠던 단점을 쓰자면...

객실에 냉장고나 전자렌지 원하면 추가 비용 내야한다는 거예요.

이점 참고해주세요~



호텔에서 5분 정도 걸어가면 JFK/UMass T 역이 있구요. 여기서 T (지하철)을 타고 몇 정거장만 가면 도심으로 갑니다.

그리고 호텔에서 10분 정도 걸어가면 StarMarket이라는 슈퍼가 있어서 간단히 장보기 좋았어요.



이곳의 장점은 셔틀버스예요. 이렇게 생긴 버스인데, 문짝 앞에 어느 지점인지 적혀있어서 그걸 잘 보고 타셔야합니다. 더블트리 셔틀은 다 똑같이 생겼거든요.



호텔에서 준 안내인데요. 문자를 보내거나 프론트 데스크에 예약을 하면 됩니다. 오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매 정각 호텔에서 출발하구요.

가는 곳은 많지 않은데, 공항과 컨벤션 센터를 가고 주말에는 아쿠아리움을 가주고, 저녁에는 근처 레스토랑도 가줍니다.

단점이라면... 아기를 태우지 못한다는 거예요. 저희는 모르고 2번 탔는데, 기사가 원래 안된다고.. 경찰에게 걸리면 우리가 벌금 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 다음부터는 이용하지 않고 그냥 지하철타고 다녔습니다.



멋모르고 스노기를 셔틀버스에 태워 호텔에 도착한 날입니다. 웰컴 음료가 있구요.



룸으로 올라가니 룸 상태가 좋더라구요. 낡은 느낌이 전혀 없었어요ㅎ



킹베드룸입니다. 



물은 2병 유료구요. 힐튼 멤버는 한 번 체크인할 때 2병 무료로 줍니다. (매일 2병이 아님.)



바다가 안보입니다... ㅠㅠ



커피빈 커피랑 티를 줍니다.



제가 커피 내려먹는 모습을 본 스노기가 아침에 일어나 본인 물컵을 올려놓더군요. 12월 시카고에서는 룸 전화를 써서 룸 서비스를 몇 번 시켰는데 그 모습이 기억났는지 수화기를 붙잡고 열심히 통화도 하고.. 따라쟁이 아기 앞에서는 모든 행동을 조심해야하겠습니다.



이건 웰컴 쿠키구요. 무료로 받은 생수와 찍어봤어요. 남편이 힐튼 골드멤버입니다. 생수 말고도 혜택이 있는데...


바로 무료 조식입니다! 두둥!



남편이랑 셋이 아침먹고 영수증 받으니 $47이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 정도 돈내고 먹을 수준은 아닙니다.



낮은 소파자리에 자리를 잡고 먹습니다. 아기는 계속 소파 주위를 맴돌며 과일 먹구요.



예전에 묵었던 하와이 힐로의 더블트리 조식보다는 못합니다. 거기서는 미소국도 주고, 즉석요리도 있었거든요ㅎㅎ



그래도 남편이 아무 불만없이 5일 연속 먹는 걸 보면 나쁘지는 않나봅니다.



따뜻한 음식은 5가지인데요. 저는 햄류를 안좋아해서 소시지와 베이컨은 안담았어요. 감자는 3가지가 번갈아가면서 나오구요. 팬케익도 사과쨈이랑 블루베리쨈 맛 번갈아가면서 나오구요. 뭐 유심히 보지 않으면 눈치 못 챌 정도의 소소한 변화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