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함께 앤젤플라이트 타고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길에 잠깐 들려본 라스트 북스토어 The Last Bookstore. 유명한 헌책방이라고 해서 미국 헌책방은 어떻게 생겼나 구경도 할겸 들어가보았다.


뭐 꼭 둘러봐야할만큼의 장소는 아니었지만 지나가는 길이라면 들려봐도 좋겠다.






들어가는 입구.



입구의 분위기와 다르게 들어와보니 너무 예쁜 내부.



1층에는 중고 서점이 있고 2층에는 서점이 일부, 그리고 작은 공방같은 가게들이 있었다. 느낌이 청년몰, 청년공방 같았다.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남편이 아기에게 동화책도 읽어주며 나름 여유있는 시간을 살짝 보냈다.



규모도 꽤 크고, 책을 읽거나 둘러보며 시간을 보내는 이들이 많다.



2층에는 작은 전시도 있었고.




특이한 인테리어로 여러 책이 진열되어 있었다.




이렇게 큰 가게에 손님용 화장실이 없었서 아주 황당했던 곳이지만... 그래도 여러 사람이 읽을 수 있는 소파도 있고 인테리어도 예쁘게 해놓아서 시간을 보내기에도 사진을 찍기에도 좋았던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