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2014년 4월에 작성하였으며, 블로그 이사로 재포스팅합니다.


병마용 관광을 마치고 '종루'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종루, 고루, 덕발장(유명한 음식점이죠?), 회족거리는

우리나라로 치면 시청에서 남대문을 도는 정도의 거리기 때문에

짧은 시간 안에 다 볼 수 있습니다 ^^



 [출처 : www.nocutnews.co.kr]

 

시내 쪽은 매우 막힌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택시가 아닌 시내버스를 타고 가기로 합니다

 

 

그럼 중국어는 '니하오' 밖에 모르지만

이번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시내 투어를 해봅시다~

 



  

성곽 안으로 들어와 종루에 가는 버스를 타기로 합니다

성곽 안으로 들어오면 맥도날드와 KFC가 보이는데요

그 블럭 사이 도로가 버스정류장입니다

KFC 측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갑니다~

 

물어보면 사람들이 친절하게 가르쳐주기도 하구요

종루는 중국어로도 '종루'이기 때문에 물어보기도 쉽습니다 ^^

 

 

 

 

시내버스비는 1인 1위안입니다

정말 쌉니다♡

 

 


  

안내방송에 귀를 쫑끗세우고 '종루' 어쩌구 하면 내립니다 ㅋㅋ

 

버스에서 내려 주위를 조금 둘러보면

남대문 처럼 생긴 종루가 눈에 보입니다!

 

 

맞게 왔고나~

 

 

 

 

30년을 보아온 우리집 앞 남대문 처럼 생겨서 감흥은 없습니다

바로 만두로 유명한 덕발장으로 갑니다ㅋㅋ

 

 

종루에 있는 지하도를 건너서 와야합니다

홍등이 달려있는 건물 쪽으로 오세요

 

 

랜드마크인 스타벅스와 하겐다즈가 보이죠?

건물 끝에는 고루가 보입니다 ^^

  


  

하겐다즈 윗 층으로 올라오면 덕발장이 있습니다

 

카운터에서 주문을 하고 계산을 하는 방식입니다

만두는 주문하고 테이블에 앉으면 가져다 줍니다

반찬은 바로 가져가면 되구요

 

 

  

 

소고기 딤섬입니다

한 판 10개에 38원입니다

 

(옆에 반찬은 별도로 구매하였어요)

 

 

 


 

샤오롱빠오입니다

가격은 한 판에 38원으로 동일합니다

 

 

저희는 좀 찜통에 나오는 비싼 만두만 시켰고

현지인들을 보니까 비싼 만두 1개 + 저렴하고 양 많은 물만두 1접시

이렇게 함께 시키더라구요

 

 

 



 

만두를 먹고 고루를 향해 갑니다

너무 길이 단순해서 길을 잃을 걱정이 없습니다ㅋ

 

 


 

 

북이 있는 고루가 보이는군요

 

나중에 회족거리에서 나오면서 밤에 고루를 보았는데요

밤에는 정말 멋있습니다

백만배 더 멋있습니다

 


[출처 : 15tianqi.cn]


낮이랑은 차원이 달라요 ^^

 

 

고루를 바라본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갑니다

 

 

 



이렇게 회족거리가 펼쳐집니다

 

 

호두, 대추, 양꼬치, 화덕에 구운 빵

정말 정신이 없습니다~

 

야시장의 음식이 맛있어보이지만

배탈이 날 수 있다는 이야기에 꾹 참아봅니다 ㅠㅠ

 

저는 결국 홍시빵하나 먹었구요

탈은 안났네요 ^^;;

 

 

추천은 저에게 힘이 된답니다

*이 글은 2014년 4월에 작성한 글이며, 블로그 이사로 재포스팅합니다.



가오신 지역(Gaoxin Business Area 또는 the hi-tech development zone)

시안의 외곽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호텔, 은행 등이 모여있고 많은 화이트 칼라 사람들을 볼 수 있는 지역이랍니다

 

 

시안의 다른 지역에 비해 고층 건물이 많고

사람도 적고 식당도 대체적으로 고급스러웠어요

 

하지만 물가는 확실히 비싸다는 느낌이었어요

 

 



 

 

 

위의 사진이 뿌옇게 나온 것은 초점이 안맞았다던지 기술적 문제가 아니라

그냥 미세 먼지가 너무 많아서 입니다

 

시안의 미세먼지는 서울의 5~7배 정도라고 들었는데요 ^^;;;;

평생 마실 미세먼지를 다 마시고 온 기분이네요

 

 



 

 

시안의 성곽 내 지역과 다르게

아주 한산한 거리의 모습입니다

 

 

성곽 안 지역은 정말 어디를 가나 인구 대폭발이었어요

 

 



 

 

 

제가 머물렀던 YOHOL 호텔입니다

 

 



 

 

 

삼성 셔틀버스가 정차하는 시타딘(Citadines) 호텔까지

여자걸음 기준 도보 7~8분 걸립니다

 

제가 있었을 때는 한국분들이 거의 없긴 했는데

이용하시는 분이 계실것 같아 객실 사진을 올려봅니다

 

 

 



 

 

 

제가 본 3성급 호텔 중 가장 객실이 넓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평일에는 삼성 셔틀버스를 타기 위해, 조식시간보다 먼저 호텔을 나섰습니다


호텔 측에 문의를 하니,

이렇게 조식 테이크 아웃 서비스를 해줍니다

 

벨보이가 아침에 방으로 가져다 줍니다 ^^

(물론 벨보이는 영어를 못해서 벨 띵동 누르고 딱 조식 백을 주고 갑니다)

 

 



 

[빵(모닝빵, 패스추리), 샌드위치, 계란, 요거트, 생수]

 

 

 

근무가 없는 주말에는 직접 식당에서 조식을 먹었는데요

정말 드는 생각은

'뭐야, 조식 테이크아웃은 완전 남은 거 준거였엉?!' 였어요



정말 다양한 음식들이 있어서

조식도 마음에 들었는데요


 




 

 

 

중국에 유학을 한 친구가 추천해준

또우장(따뜻한 콩물)와 요티아오(도너츠)도 있네요

 

찍어 먹으면 맛있다고 추천해줬어요

물론 한국에도 파는데 함께 드신 분이 한국게 더 맛있다네요ㅎㅎ

 


 



 

 

베이커리도 다양해서

빵순이한테는 너무 좋았어요~

 

 



 



 

 

영어로 의사소통은 사실 힘들구요

(벨보이, 청소원, 식당직원 등은 오직 중국어로 대화하셔야해요)

프론트도 일부 직원만 영어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직원들은 전체적으로 무지 친절했습니다

 

그리고 직원들이 팁이나 간단한 선물도 절대 받지 않더라구요

호텔 정책인 것 같습니다

 

 

 


추천은 제게 큰 힘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