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네이트 더 그레이트(Nate the Great)
  • 작가 :   Marjorie Weinman Sharmat
  • 출판년도 : 1972년
  • 리딩레벨(RL) : 1.5
  • 권수 : 26권
  • 의견 : 영어 원서를 처음 도전하는 사람들은 이 시리즈를 모두 읽기를 추천해요! 이보다 더 쉽고 스토리가 탄탄한 책이 또 있을까 싶네요.

 


  

네이트 더 그레이트(Nate the Great)는

폴란드 작가인  Marjorie Weinman Sharmat가

1972년부터 쓰기 시작한 아주 유명한 시리즈.

 

 

꼬마탐정 네이트(Nate)가 친구들 주위에서 일어나는 작은 사건들을

해결해나가는 에피소드랍니다.

 

 

[사진 출처 : Random House]

 

 

리딩레벨(RL)은 1.5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초등학생이 읽어도 좋고

(원래 초등학생 대상 동화책)

기본 스토리 외에도 각 책마다 레시피나 농담 등을 담은

'Extra - Fun Activities'가 있기 때문에 

성인이 영어 공부를 위해 읽어도 괜찮답니다.

 

 


 

 고독하게 팬케익을 먹으며 엄청 폼잡는 네이트 탐정님...

사건이 풀리지 않을 때는 팬케익을 먹으며 고뇌에 빠진답니다

 

 


하지만 충성된 심복, 개 슬러지(Sludge)와 함께 하기 때문에

외롭지 않은 네이트 탐정님~

 


 

이 책이 처음 원서를 읽기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이유는

 

이렇게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그림으로 다 보여주기 때문에

그림을 보며 글을 읽으면 이해가 매우 쉽다는 것이에요!!

 

 


 몇명의 캐릭터만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며

이들 캐릭터의 캐릭터 또한 매우 분명하기 때문에 이해가 쉽습니다.

 

26권이나 되는 시리즈이지만

등장인물은 주인공 제외하고 6명 정도 뿐이랍니다.

 

 

<주인공 친구들>

애니(Annie)— 무서운 개 팡(Fang)의 주인

올리버(Oliver)—페스트(Pest)라 불리우는 귀찮은 친구

로자몬드(Rosamond)—5마리의 고양이의 주인. 매우 낯선(strange) 캐릭터

(Super Duper Hex, Super Hex, Big Hex, Plain Hex, and Little Hex)

에즈메랄다(Esmeralda)—똑똑한 친구

핀리(Finley) & 핍(Pip)—가끔 나타나는 방해꾼 정도

 

 

 

물론 성인들이 보기에는 조금 유치할 수 있지만

원서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시작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 제목 : 샬롯의 거미줄(Charlotte's Web)
  • 작가 :   E. B. White
  • 출판년도 : 1952년
  • 연령 : 전연령(All Ages)
  • 의견 : 흥미로운 이야기로 책에 몰입이 용이함. 어려운 단어는 주인공인 아기돼지 윌버(Wilbur)가 샬롯(Sharlotte)에게 물어보고 다시 쉬운 단어로 바꾸어 설명해주어 어렵지 않은 편.

 

샬롯의 거미줄(Charlotte's Web)은 국내 외국도서 분야에서

꾸준히 상위 랭킹을 유지하고 있는 아동문학입니다

 

스튜어트 리틀의 작가인 E. B. White의 작품으로 1952년 출판되었습니다

 

꽤 오래전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현재 읽어도 아주 재미있답니다

아무래도 시대흐름에 둔감한 동물과 농장 이야기이니까요 ^^

 

어른들이 읽어도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는 아동문학 작품입니다

삽화도 많고 양도 많지 않아(184페이지) 원서 읽기에 도전할만합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햄과 소세지가 되고 싶지 않은

아기돼지 윌버(Wibur)의 목숨이 걸린 이야기!!

 

 애니메이션, 영화, 뮤지컬, 게임으로도 제작되었습니다

 


 애니메이션, 샬롯의 거미줄(Charlotte's Web), 1973년

  

 

애니메이션, 샬롯의 거미줄(Charlotte's Web) 2 -윌버의 대모험, 2003년

  

 

 

영화, 샬롯의 거미줄(Charlotte's Web), 2006년



 삽화가 꽤 자주 나오기 때문에 영어로 읽으면서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입니다


단, 삽화 속 동물들이 전혀 안귀엽고 때로는 

disgusting 하게 묘사된 것이 안타깝습니다


사실 등장동물들이 돼지, 거미, 쥐 등 귀엽지는 않은 동물들인데 

너무 사실적으로 그려놓았거든요..

 

 


 스토리의 시작부터 매우 잘 쓰여진 

아동문학이라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내용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인공인 초딩 펀(Fern)의 집에 아기돼지들이 태어났는데요.

이런! 그중 한마리가 너무 작네요. 아빠가 제일 작은 돼지를 죽이려합니다.

 

펀(Fern) : 찔찔이라고 죽이는 게 어디있어요? 내가 우유도 주고 키울꺼에요!


 

펀(Fern)은 돼지의 이름을 윌버(Wilbur)라 지어주고 

자신이 아기때 사용하던 젖병도 물리고

 

 

장난감 유모차에 돼지 윌버(Wilber)룰 태우기도 합니다


 

어느새 자라버린 윌버(Wilbur)를 집에 둘 수가 없어

건너편에 사는 주커맨(Zuckerman) 삼촌의 농장에 윌버(Wilbur)를 보냅니다

 


 행복하던 윌버(Wilbur)에게 다시한번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웁니다

바로 크리스마스가 되면 햄과 소세지가 되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거죠

  

 

아주 사실적으로 생겼지만 이름은 참 우아한 거미, 샬롯(Charlottee)과

 


Disgusting한 존재 그 자체인 쥐, 템플턴(Templeton)이

윌버(Wilbur)의 목숨을 구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집니다


 

멋진(Terrific)한 돼지(Wilbur)의 이야기!

한 번 읽어보세요 ^^

 

 

    • 제목 : 마틸다(Matilda)
    • 작가 :   Roald Dahl
    • 출판년도 : 1988
    • 연령 : 7세 이상(Ages 7 up)
    • 의견 : 작가의 다른 동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보다 문체나 단어가 조금 어렵다는 느낌이 들었다. 내용의 이해와 몰입이 어렵다면 영화를 먼저 보고 책을 읽는 것을 추천. 

 



 

 

'찰리와 초콜릿 공장(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로 유명한

영국작가 로날드 달(Ronald Dahl)의 대표작 중 하나입니다

 

 

'마틸다(Matilda)'는 1988년 출판되었고,

책의 일러스트는 Quentin Blake가 하였습니다

 

 



 

영화는 1996년에 제작이 되었고, 뮤지컬도 있습니다 ^^

 

영화가 원작에 매우 충실하니,

책을 읽다가 잘 감이 안오시면 영화를 먼저 봐주세요~

 

 



 

마틸다(Matilda)는 혼자 글씨와 수학을 깨우치고,

어려운 문학 작품을 읽는 천재소녀입니다

 

지독한 책벌레(Bookworm)이죠

 



 

4살 3개월 때부터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

 C.S. 루이스(C.S. Lewis), 헤밍웨이(Hemingway),

조지 오웰(George Orwell) 등 유명 작가의 글을 섭렵합니다!

 

-이 동화가 워낙 상상력을 발휘한 책이라서요 ㅎㅎ-



 

마틸다(Matilda)는 학교에 입학하여 담임 선생님

미스 허니(Miss Honey)를 만나게 됩니다

 

이름 그대로 매우 사랑스럽고 따뜻한 분이에요~

여성성을 나타내는 캐릭터입니다

 



하지만 만나고 싶지 않은 악연도 있지요

교장인 트런치 불(Miss Trunchbull)입니다

 

 



 

이 인물은 근육질 몸과 군복같은 복장을 하고 있고, 운동을 좋아합니다

이름도 "트런치(Trunch)-남근을 상징, 불(Bull) -남성적 공격성"입니다

 

 

여성이지만 남성인 것처럼 행동을 하며,

여성적인 허니(Miss Honey)와 아이들을 괴롭히지요

 

 



 



 

마지막에 트런치불(Trunchbull)이 죽게되는데요

물론 주인공 마틸다(Matilda)의 활약이 대단하였지만,

 

어렸을 때 가졌던 여성의 이름, 아가사(Agatha)로 불리웠을 때

그 힘을 잃고 쓰러지고 맙니다

 



 

남성적으로 행동을 한 트런치불(Trunchbull)은 벌을 받고

전통적인 여성의 모습을 지닌 허니(Honey)는 상을 받는다는 이야기가

전통적인 여성의 성역할을 강요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읽히지 말자는 비평도 있는데요..

 

(출처 : http://www.salon.com/2013/10/27/the_dangerous_transphobia_of_roald_dahls_matilda/)

 

 

제 의견은 이와 반대로

어린 소녀인 마틸다(Matilda)가 성인 남성인 아버지에게 대항하고

약자인 허니(Miss Honey)를 적극적으로 구출하는 모습이 잘 그려져있어서

용감하고 진취적인 여자아이를 그린 것 같더라구요 ^^

 

 



 

다섯살 난 천재소녀 마틸다(Matilda)의 이야기로

재미있게 영어공부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