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유입 검색어를 살펴보면 정기적으로 등장하는 '시카고 또래오래'!!! 미국에서 후라이드 치킨이나 버팔로 윙 같은 치킨 음식 찾기는 어렵지 않지만 그 맛이 매우 짜기에 한국 사람 입맛에는 영 별로지요. 그래서인지 많은 분들이 한국 치킨집이 궁금하신 모양입니다. 


저도 큰 맘 먹고 시카고 갈 때마다 꼭 들리는 곳이 H마트 내에 있는 또래오래예요.  지인분이 장보고 오면서 치킨을 사다주셨는데 그 김에 이렇게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



샴버그와 나일즈 쪽에 한인마트가 여러곳 있는데 가장 큰 H마트로 갑니다~



또래오래 매장에 보이네요~



가격은 $16 정도입니다. 요즘 한국 치킨 가격이 한마리에 2만원 한다고 하니 뭐 그렇게 비싼 것 같지는 않네요ㅎㅎ 매장 내에서 먹고 갈 수 있도록 작은 테이블이 몇 개 있구요. 보통은 짜장면 먹는다고 배가 부른 상태이니 치킨은 포장을 해서 옵니다. 시간이 많이 걸릴 때도 있으니까 먼저 치킨집에 치킨 주문해놓고 장보고 나오면서 픽업해가면 딱 맞아요~



이것은 어제 지인분이 사다주신 치킨.



양념은 따로 포장해서 가져올 수도 있어요. 이 매콤한 양념과 무가 늘 그립다능ㅋㅋㅋ



아가는 바운서에 앉혀놓고 남편과 먹었어요. 치킨은 오븐에 데우면 좋아요!



이렇게 비닐장갑도 함께 옵니다ㅋㅋㅋ 장갑끼고 양념치킨 먹으면 한국에 사는 기분이 잠시 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