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색 지붕집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바로, 몽고메리의 생가 L.M. Montgomery's Cavendish National Historic Site 였습니다. 보통 여행을 다녀오면 어땠는지 후기를 남기는데요. 이 곳의 후기를 남기는 건 바로 제 글을 보시는 분들은 가지 마시라고 말하고 싶어 ㅋㅋㅋ 쓰고 있어요.


다들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구글 평점이 2.7이네요.


 

초록색 지붕집 Green Gables Heritage Place와 위치는 매우 가깝습니다. 이왕 온 김에 보고가야지~하고 들렸던 곳이죠.

L.M. Montgomery's Cavendish National Historic Site

운영 시간 및 입장료 정보 : http://www.peisland.com/lmm/

* 홈페이지에 나온 입장료는 예전 정보예요. $6 정도 냈어요. (정말 아까움 ㅠㅠ)


이 곳이 바로 입구입니다. 여기까지는 좋았어요. 보이는 건물에서 간단한 설명도 들을 수 있고, 입장권이나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답니다.



기념품도 구입하고, 몽고메리가 쓰던 물건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건물을 나와 산책로를 따라 조금 걷다보면...



이렇게 집 터가 나옵니다. 몽고메리가 '빨강머리앤' 외 수많은 작품을 집필했던 집의...



터가 있습니다. 네, 집이 아니라 집 터예요.



무료도 아니고 유료 입장인데 화가 나더군요.



그래도 근처 들판이 예뻐 마음을 가라앉히고, 다음 장소로 이동합니다. 


몽고메리 캐번디쉬 생가 근처에 옛 우체국이 있어서 들렸다 움직이기로 했습니다. 생가에서 걸어갈 수도 있는데, 애 데리고 걷기에는 약간 먼 감이 있고 어차피 렌터카로 움직이니 운전을 해서 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