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오전에 잠시 코로나도 섬에 들렸습니다. 묵었던 호텔과 가까웠죠 ^^





코로나도 다리를 지나 섬으로 들어갑니다. 생각보다 섬이 크더라구요.



주차할 곳이 꽉차 섬 내 다운타운 쪽에 공영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고 조금 걸어서 호텔 델 코로나도 Hotel del Coronado에 왔습니다. 코로나도 섬에 온 목적지가 바로 이 호텔이죠. 



투숙객이 아니어도 호텔 내 식당에서 음식을 먹거나, 비치를 즐기 수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예쁜 것도 예쁘지만... 사람이 정말 너무 많아서 놀랬어요.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건물 중 하나라고 하네요. 이렇게 큰 건물이 목조 건물이라는 것에 놀랐어요.



사람은 많고 해는 쨍쨍이고 해서, 잠시 호텔 내 커피숍에서 아이스커피 마시며 쉬었다 돌아보았네요ㅎㅎ



호텔 쪽으로는 야자수가, 비치 쪽으로는 사막에 사는 것 같은 식물들로 조경이 잘 꾸며져 있었어요.



호텔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고...



비치 쪽으로 넘어가봅니다.



날이 너무 뜨겁고, 아기 점심 먹이러 얼른 움직여야해서 비치는 눈으로만 봤어요. (아기와 함께 다니니 밥시간, 낮잠시간 챙기는게 보통 일이 아니네요.)



그래도 기념사진 찰칵찰칵 찍고 나왔어요.


코로나도 섬이 생각보다는 컸어요. 뭐 딱히 할게 있는 곳은 아니었지만, 은퇴한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는 부촌 같더군요. 샌디에고에서 행복한 은퇴 생활을 하는 분들을 많이 보다보니 미래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