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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 미국 이야기/임신.출산.육아 in 미국

[임신 in 미국] 임신 3개월 (12주) : 기형아 검사(1st trimester 검진) 미국은 한국처럼 초음파를 자주 하지 않는다. 병원에서 언제언제 하라고 할때만 하지 아가 보고 싶어 궁금하다고 더 하는 사람도 없음... 아무래도 보험 커버가 안되면 도무지 감당할 수 없는 의료비 때문인듯.미국은 임신 시 두 개의 병원을 다녀야하는데, 한 곳은 나의 주치의가 있는 클리닉 Clinic 단위의 산부인과로 1달에 한 번(산달이 가까워지면 2주에 한 번) 정기 검진을 받게 되고. 다른 한 곳은 출산을 하게 될 큰 병원으로 출..
[임신 in 미국] 임신 3개월 (12주) : 병원검진 & 자궁경부 검사 출산이 가까워지기 전까지는 4주에 한 번씩 매월 산부인과(클리닉 수준)에 가서 정기검사를 받는다. 입덧으로 한달내내 좀비처럼 허우적 거리다 이번 주에는 보험회사와 통화도 해야하고, 병원 검사도 두 번 가야하고... 갑자기 바쁜 한주를 보냈다. 덕분에 가라앉던 입덧이 스믈스믈 부활...아랫배가 땡기는 것도 이번주부터 시작됨.일단, 병원에 도착하면 먼저 간호사와 체중과 혈압을 잰다. 지난 4주 동안 5파운드(2.8kg)이 늘었다. 배에 살이 너무 찐 것..
[임신 in 미국] 임신 2개월 (8주) : 첫 병원검진 & 치과방문 병원 예약은 임신 5주차에 병원으로 전화를 해서 잡았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보험을 신청할 때, 일차진료의사(PCP)를 여성 산부인과 의사로 선택했어요. 집에서 임신 검사를 해본 후, 바로 전화로 병원에 전화를 해서 첫 검진 예약을 하였습니다. 마지막 생리 시작일, 보험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전화하면 좋아요. 마지막 생리 시작일을 기준으로 9주를 계산해서 날짜를 잡아주구요. 한국처럼 5~6주차에 병원에 가지는 않습니다. (문..
[임신 in 미국] 임신 2개월 (6주) : 임신초기 입덧하며 뉴욕여행하기 임신 결과를 알았고, 나는 입덧 없는 뇨자~하고 룰루랄라 하다가 뉴욕 여행가기 2일 전부터 갑자기 체기가 생겼어요.속이 미식거리고, 울렁거리고, 자꾸 트림하고...입덧인 줄도 모르고 체한줄 알고 계속 굶었다가 더 심해지고...어찌어찌 뉴욕으로 여행갈 날은 다가오고 고민 끝에 반년전에 준비한 여행을 포기할 수는 없고, 떠나게 되었답니다.[몸은 안좋아도 기념 사진은 다 찍고 다님ㅎㅎ]필라델피아와 뉴욕을 1주일 동안 여행하는 일정이었는데..
[임신 in 미국] 임신 1개월(5주) : 임신 테스트 확인! 사실 결혼한지는 오래 되었는데 아기가 없는 우리 부부. 불임은 아니었고, 그냥 계속 여러 사정이 있어 미뤄왔어요. 이제 우리 나이도 있어 주변 또래의 부부들은 모두 아기가 있다지요. 욕심이 별로 없어서 엄마가 될 제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은 것도 임신이 늦어지게 된 이유 같아요.한국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원포 Wondfo 배란 테스트지예요. 제가 구입한 건 아니고, 지인분이 한번 써보라고 권해주셨죠. 크기도 작아 경제적이고 좋아보였어요. 캘린더 상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