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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짱-베짱 여행/U.S.A 미네소타

[미네소타] 네셔널 이글 센터(National Eagle Center) 예전 위스콘신 라 크로스(La crosse) 여행 갈 때, 들리려고 했었던 네셔널 이글 센터. 미네소타 주의 와바샤 Wabasha에 위치한 이 작은 박물관은 미네소타 여행을 검색하면 언제나 상위에 올라있었다. 그래서 다시 미네소타 쪽으로 움직이는 김에 잠깐 들려보기로 했다.트립어드바이저에서 리뷰를 보고 갔는데, 입장료 $10에 비해서 박물관이 매우 조그맣다는 리뷰가 많았다. 별 볼일이 없다는 뜻이겠지... 하면서도 이왕 이쪽까지 왔으니까 온김에 들려..
[월넛 그로브] 초원의 집 축제 + 연극 보기 지난 주말, 미네소타의 옥수수밭 한가운데 위치한 아주 조그만 마을, 월넛 그로브 Walnut Grove에 놀러갔다왔어요. 이 작은 시골마을에서 매년 7월 와일더 페전트 Wilder Pagent라는 행사를 하거든요. 지역사회 주민들이 여는 아주 작은 동네 행사인데요. 로라 잉갈스 와일더의 팬이라면 한 번쯤 방문해 볼만한 축제입니다. 행사는 매년 7월에 3주 동안 주말마다 진행됩니다. 이 행사가 올해 40주년이 되었다고 해서 박물관도 볼겸, 연..
[월넛 그로브] 넬리 카페 Nellie's Cafe 방문기 월넛 그로브의 시티 파크에서 하는 페스티벌을 좀 돌아보려고 했는데.. 날은 덥고 애는 보채고.. 어디 좀 시원한데 들어가서 쉬어야겠다 싶어서 찾은 넬리 카페예요. 월넛 그로브는 엄청나게 조그마한 마을이기 때문에 식당이 별로 없더라구요. 딱히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방문한 곳이었죠 ㅎㅎ근데 왜 이름이 주인공 로라 카페도 아니고 로라가 그토록 싫어했던 넬리 카페일까요?넬리는 정말 악의 화신! 악녀의 원조! 이죠. 못되먹었지만 부자에 예쁘고 또 공부도 은근..
[월넛 그로브] 초원의 집 가족들이 살았던 '더그아웃 Dugout' 방문기 지난 주 여행을 다녀온 미네소타 주의 월넛 그로브 Walnut Grove는 로라 잉갈스 와일더의 책 중 플럼 강둑 On the Banks of Plum Creek의 배경이 된 지역입니다. 실제로 잉갈스 가족들이 살았던 더그아웃 Dugout 사이트도 볼 수 있어서 박물관과 함께 방문해보았습니다.책에서는 잉갈스 가족이 살았던 더그아웃이 이렇게 그려져있습니다. 강둑에 대피호처럼 굴을 판 집을 찰스 잉갈스가 무려 말 두마리와 바꿔서 구입한 것이지요. 이 집..
[월넛 그로브] 초원의 집 뮤지엄 방문기 지난주, 소설 '초원의 집'으로 유명한 작품인 작은 집 Little House 시리즈로 유명한 로라 잉걸스 와일더의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잉걸스 가족은 소설을 읽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주인공 로라의 아버지가 도저히 한군데에서 정착하는 성격이 안되셔서 미국 중부의 대부분 주를 떠돌며 다니셨죠. 이 잉걸스 가족이 머물렀던 지역마다 작은 박물관이 하나씩 있는데요. 저는 그 중 가장 규모가 큰 미네소타 주 월넛 그로브 Walnut Grove에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