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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

[미국 육아] 아기 9개월 정기검진 벌써 스노기가 9개월이 되었고, 9개월 건강검진에 다녀왔다! 언제 이렇게 컸을까 싶을만큼 무거워진 스노기를 혼자 낑낑대고 소아과에 데려갔다. 지금까지 정기검진에는 늘 남편이 동행했는데, 9개월 검진에는 예방접종이 없어서 (오예!) 혼자 가볍게 다녀오기로 함. 12월 검진에는 다시 예방접종을 맞아야한다 ㅠㅠ진료 전, 한국의 2차 영유아건강검진의 문진표와 똑같이 생긴 문진표를 받았다. 세계 공통인가봉가...이 문진표는 9개월 1일부터 9개월 30일 아이..
글로벌 엔트리 승인 받기 _ 학생비자/미국 시민권 아기 승인 후기 드디어 고대하던 글로벌 엔트리 인터뷰를 보고 승인을 받았다 ^^ 한국에 들어갔을 때 했으면 참 편했을 텐데 아쉬운대로 미국에서 신청을 해서 받았다. 미국 국적인 아기는 1주일 내에 처리가 빨리 되었지만, 한국 국적의 남편은 서류를 다 제출하고 나서도 무려 10일이나 더 걸렸다.글로벌 엔트리란?한국의 자동출입국심사와 비슷한 개념으로, 미국에 입국할 때 기나긴 입국심사 줄이 아니라 글로벌 엔트리 전용 창구를 통해 빠르게 입국할 수 있다는 장점이..
[산후 다이어트] SBS 스페셜 칼로리란 열량대첩 결론 / 다이어트 식단 비법 정리 아이를 낳고 유모차끌고 산책해도, 모유수유해도 살이 안빠져서 언제나 다이어트에 대해 공부를 하고 있다. 그러던 중, 방영된 SBS 스페셜 칼로리란 열량대첩! 무려 2부작으로 방영되었는데, 1부작에서는 떡밥만 던져놨고 드디어 지난 주말 2부작이 방영되어 결론이 나왔다. 결론만 보고 싶었는데,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못해서인지 속시원히 결론만 나온 기사가 없어 2부도 처음부터 다 봤다. 그래서 떡밥들은 빼고 핵심 내용들만 내가 정리해보았다.다이어트와 칼로..
미국 배달앱 추천 _ 우버 이츠 Uber Eats 미국에 살면서 가장 아쉬웠던 것이 바로 '배달문화'이다. 중국음식, 치킨, 족발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전화 한통이면 배달받아 편하게 외식을 즐길 수 있는 한국은 천국! 아쉽게도 미국은 배달 문화가 별로 발달하지 않았다. 배달해서 먹는 음식이라고는 피자 정도.대신 테이크 아웃, 픽업, 드라이브 쓰루 등 고객이 직접 매장으로 가서 음식을 받기만 하는 문화는 잘 발달되어 있다. 이 경우, 종업원에게 팁을 주지 않아도 되고 집에서 편안하게 영화보면서 먹..
[칸쿤 하얏트 지바] 지바 내 사진관, 프로포토 Photo Pro에서 스냅 사진 찍기 하야트 지바를 다니다보면 DSLR을 들고다니며 사진을 찍어주는 사진사들을 볼 수 있다. 이들은 글로벌 기업인 포토 프로 Photo Pro의 사진 작가들인데, 수영장 풀 등을 다니며 사진을 찍어준다.사진을 찍는 것은 무료이고, 나중에 사진을 인화하거나 파일을 받을 때 돈을 내면 된다. 기념품 샵에서 사진을 확인하고 고를 수 있다. 이구아나나 이렇게 멕시코 전통의상(?)을 입은 모델들과 찍거나 하는 이벤트도 있고. 아니면 수영장이나 리조트 내에..
[칸쿤 여행] 9개월 아기와 비행기 타기 (델타 항공 / 칸쿤 공항 라운지 / 아틀란타 경유) 드디어 미국으로 돌아갈 날이 왔다. 아쉬운 마음이 한가득이지만 얼른 공항에 가서 수속을 밟고 라운지에서 조금이라도 더 쉬다 가기로 하고 오전부터 서둘렀다.우리의 일정은 텔타 Delta 항공을 타고 칸쿤 공항에서 아틀란타 공항으로 간 후, 환승하여 우리 동네까지 오는 것이다.벨보이에게 요청해 택시를 불렀다. 400페소로 호텔존에서 공항까지 이동했다.칸쿤 터미널이다.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델타 항공 카운터에서 체크인을 하는데, 랩 차일드 lap chi..
[칸쿤 여행] 호텔존 쇼핑몰 & 플리 마켓 후기 & 멕시코 아기 옷 구입 미국으로 돌아오기 전날, 원래는 여인의 섬에 하루 다녀오려고 했는데 몸이 고단한 관계로 호텔에서 시간을 보내고 대신 호텔존의 다운타운(?)을 잠시 둘러보기로 했다.목적은 아기의 액상분유를 추가로 구입하고, 아기가 먹을 과일과 빵을 사는 것. 그리고 아기의 멕시코 전통의상을 구입해 호텔 비치에서 사진을 찍어주는 것이었다. 여행은 아기의 아기를 위한 아기에 의한 것이었다.인터컨티넨탈을 나와 유모차를 끌며 슬슬 걸어갔다. 코코봉고를 중심으로 여러 쇼핑몰이..
[칸쿤 여행] 프레지덴테 인터콘티넨탈 칸쿤 리조트 & 스시고 후기 우리는 하야트 지바에서 2박을 하고, 인터콘티넨탈로 이동을 했다. 원래는 인터콘티넨탈에서 묵으며 하루 여인의 섬을 다녀오려고 했는데.... 이미 체력이 방전 상태라 그냥 인터콘티넨탈 리조트에서 칸쿤에서의 남은 시간을 유유자적하게 보내기로 했다. 인터콘티넨탈은 올인클루시브가 아니어서 그렇지 꽤나 만족스러운 곳이었다. 지바에 비해 분위기가 매우 평화롭고 조용했고 여유있었다. 호텔 내 체류시간이 길고 무료 칵테일을 먹으러 수영장에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