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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 미국 이야기

[미국에서 영화보기] 레드박스(Red Box) 이용후기

미국에서 DVD 보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물론, 어둠의 통로가 있겠습니다만... ^^

어둠의 통로가 아닌 합법적으로 저렴하게 영화를 빌려 볼 수 있는 레드박스(Red Box) 이용후기를 올립니다

레드박스에서는 영화 뿐 아니라 플레이스테이션, XBox 등 게임도 대여가 가능하답니다


레드박스 기계는 캅스(Ccops), 월마트(Walmart), 월그린(Walgreen) 등 왠만한 마트에는 다 입점되어 있답니다

그러니 장보면서 바로 DVD를 빌리고 반납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큰 장점이에요

내가 빌린 곳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 반납도 가능하기 때문에...내 동선에 따라 반납하면 되어 더욱 편리하답니다


가격도 하루에 $1.5 씩이니 저렴하구요 ^^

또하나, 장점은 영어/스페인어 자막 설정이 가능하다는 거에요. 영어 자막이라도 함께 나오면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단, 위치에 따라 대여하는 영화와 게임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 상에서 먼저 확인하시면 좋아요.

주로 최근에 출시된 인기있는 DVD가 주류이며, 오래되었거나 별로 인기가 없는 영화는 찾기가 힘듭니다.

종류에 제한이 있지만,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만 모아놓았으니 나름 잘 보고 있습니다.



결재는 신용/체크카드로 이루어지는데요 (홈페이지나 핸드폰 앱으로도 결재가능합니다)

반납이 늦어지면 하루에 $1.5 씩 처음에 결재한 카드에 추가 사용료가 자동으로 부가됩니다

영화는 17일, 게임은 23일이 넘어가면 반납이 안되고, CD를 그냥 가지라고 한답니다 ㅎㅎ



DVD는 일반 판매용 제품과는 다르게 아주 얆은 레드박스 케이스에 담겨있구요



반납은 더 간단한데, 스크린 상에서 '반납(Return)' 누르고 기계 오른쪽에 집어넣으면 끝!



회원가입하면, 이렇게 당일에 한해 쓸 수 있는 무료 쿠폰이 문자로 종종 날라옵니다. 

생각보다 아주 자주 오는데, 작년 연말에는 거의 2~3일에 한번씩 왔었어요.

그래서 사실 저는 레드박스에서 돈 주고 빌려본 적은 없었고, 영화를 볼 수있는 일정이 되면 코드 적용해서 홈페이지나 앱에서 결재하고, 늘 무료로 보고 있답니다.

물론 2불이 채 안되지만 ^^


단점은 인기가 많은데 출시된 지 조금 오래된 DVD 경우는 튕기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미니언즈 1편을 빌려봤었는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보아서 3군데나 자꾸 멈추더라구요 ^^;;; (솔직히 귀찮아서 그냥 그 부분은 건너 뛰고 보았어요)

DVD 상태가 가끔 안좋을 수 있다는 것! 유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