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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짱-베짱 여행/U.S.A 위스콘신

[밀워키 여행] 저렴한 모텔 체인 슈퍼 8 Super 8 후기

미국 여행을 참 많이 했는데, 그 동안 한 번도 슈퍼 8을 이용한 적이 없었다. 이번에 슈퍼 8을 예약하면서, 어떻게 슈퍼 8을 한 번도 이용 안해봤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슈퍼 8은 미국 전역에 뻗혀있는 대형 모텔 체인이다.


사실 슈퍼 8을 그동안 꺼렸던 이유는 바로 안좋은 평 때문이었다. 싼게 비지떡이라고... 사람들의 평은 좋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 밀워키 에어포트 점을 이용하고 나서 슈퍼 8에 대한 인상이 확 달라졌다.



로비의 모습. 로비가 생각보다 깔끔해서 놀랐음.



수영장은 없지만 월풀은 있음. 다음 날 오전에 보니 한 아기 엄마가 애 둘 데리고 놀았는데 꽉 찼었다.



조금 어두운 복도를 따라 객실을 찾아간다. 다행히 엘리베이터가 있었다.



리모델링해서인지 깔끔한 싱크대.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전자레인지, 냉장고, 커피포트가 있다.



역시 깔끔했던 욕실.



객실도 넓었다. 우리 방은 제일 저렴한 기본 룸에서 한 단계 비싼 방이다. 너무 저렴한 호텔의 경우, 가장 저렴한 방보다 한 두단계 윗 방을 선택하면 안전하다.



조식은 지점마다 차이가 있는데, 이 곳의 조식은 꽤나 만족스러웠다. 기본적인 커피, 주스, 시리얼, 우유, 식빵 외에 요거트, 삶은 계란, 와플 기계, 사과가 있어서 좋았다.


물론 내가 이용한 지점도 트립어드바이저 보면 별 1개나 2개 준 사람들이 엄청 많다. 하지만 기본적인 것은 다 갖추고 있었고, 생각보다 괜찮았던 수퍼 에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