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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 미국 이야기

미국 배달앱 추천 _ 우버 이츠 Uber Eats

울랄라올라프 2018.01.15 09:52

미국에 살면서 가장 아쉬웠던 것이 바로 '배달문화'이다. 중국음식, 치킨, 족발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전화 한통이면 배달받아 편하게 외식을 즐길 수 있는 한국은 천국! 아쉽게도 미국은 배달 문화가 별로 발달하지 않았다. 배달해서 먹는 음식이라고는 피자 정도.


대신 테이크 아웃, 픽업, 드라이브 쓰루 등 고객이 직접 매장으로 가서 음식을 받기만 하는 문화는 잘 발달되어 있다. 이 경우, 종업원에게 팁을 주지 않아도 되고 집에서 편안하게 영화보면서 먹고 싶은 음식 먹으면 되니까 매우 편하다. 한국에서는 모든 음식점에서 포장을 해주지 않지만 미국은 대부분의 레스토랑에서 포장이 가능하다.


가끔 밥하기 귀찮은데, 그렇다고 나가서 먹는 것조차 귀찮을 때는 피자를 먹곤 했다. 처음에는 피자가 맛있어서 먹었는데 계속 먹다보니 맛은 느껴지지 않고, 그저 살기위해 먹는 수준이 되었다.



그런 내게 등장한 우버 이츠 Uber Eats!!!! 정말 구세주다.


한국과 달리 매장마다 배달원이 있는 게 아니라, 우버 드라이버들이 각 레스토랑과 주문한 사람의 집을 왔다갔다하며 음식을 배달해주는 것이다. 우버 운전사들은 손님을 태우기도 하고, 손님이 없는 시간에는 우버 잇 Uber Eats로 주문한 음식을 배달해주기도 하며 돈을 더 효율적으로 번다.




참여하는 레스토랑도 다양하다. 맥도날드, 아이홉 IHOP 같은 프랜차이즈 음식도 주문할 수 있고, 중국음식이나 이탈리아 음식, 일본 라면 등  레스토랑이 많아 선택의 폭이 넓다. 시카고에 여행했을 때는, 딥디쉬 Depp Dish를 주문해서 호텔방에서 아기를 돌보며 아주 편안하게 저녁을 먹었다.


(이 딥디쉬 사진을 올렸으면 좋았겠지만... 네이비 피어에서 누가 DSLR을 들고가는 바람에 사진이 다 날라갔다 ㅠㅠ)



영수증이다. 당연히 세금을 내고, 예약금 Booking Fee로 $5을 냈다. 내가 주문한 바로는 대부분 $5를 예약비로 내면 되고, 배송지역에 따라 이 금액은 달라진다고 한다.


우버 드라이버에 대해 팁 Tip은 주는 것이 좋다. 배달 비용만으로 돈을 벌기가 어려워 꼭 팁을 달라는 한 우버 드라이버의 유튜브 영상을 본 적이 있다. 우버 이용자의 10% 만이 팁을 준다고 한다. (생각보다 미국 사람들이 팁에 인색한가보다.) 남편은 그 유튜브 영상을 본 후, 작더라도 꼭꼭 팁을 함께 결재한다.



이건 오늘 밥 하기 싫어서 주문한 맥도날드. 주문하지도 않은 치킨너겟 20조각과 꿀 4개가 함께 왔다. 매장에서 서비스로 줬단다~ 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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