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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짱-베짱 여행/U.S.A 미네소타

[미네소타] 네셔널 이글 센터(National Eagle Center)

예전 위스콘신 라 크로스(La crosse) 여행 갈 때, 들리려고 했었던 네셔널 이글 센터. 미네소타 주의 와바샤 Wabasha에 위치한 이 작은 박물관은 미네소타 여행을 검색하면 언제나 상위에 올라있었다. 그래서 다시 미네소타 쪽으로 움직이는 김에 잠깐 들려보기로 했다.


트립어드바이저에서 리뷰를 보고 갔는데, 입장료 $10에 비해서 박물관이 매우 조그맣다는 리뷰가 많았다. 별 볼일이 없다는 뜻이겠지... 하면서도 이왕 이쪽까지 왔으니까 온김에 들려봐야지하고 갔다. 물론, 입장료 $10에 비하면 볼거리가 많지는 않지만 나름 소소한 재미가 없었던 것도 아니다.


National Eagle Center

입장료 : $10

홈페이지 : www.nationaleaglecenter.org/



와바샤는 매우 작은 마을인데... 할로윈 시즌에 맞추어 마을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았다.



별 볼일 없는 아주 작은 마을이지만 이렇게 꾸며 놓아서 이곳저곳 둘러보고 사진찍는 재미가 있었다.



아기자기한 길을 지나면 미시시피 강가에 이글 센터가 나온다.



작은 규모의 박물관이지만 끊임없이 사람들이 방문했다.



박물관은 미시시피 강에 위치해서, 강변을 날아다니는 독수리들을 (운이 좋으면 또는 계속 뚫어져라 기다리면) 관찰할 수 있다.



사실 박물과 자체에 볼 것은 많지 않고, 가장 흥미있는 건 강의와 바로 이 다친 독수리들을 관찰하는 곳이다. 우리가 갔을 때는 이미 마지막 강의가 꽉 차있는 상태라 참여하지 못했다.



눈이 멀거나 부상당한 독수리를 보호하고 있는데, 이 독수리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독수리들이 먹는 먹이는 생쥐ㅎㅎ



미국을 상징하는 대머리 독수리들을 실컷 보고 왔다.



1층에는 기념품 샵이 있고,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작은 코너들도 있었다.



2층에는 독수리들을 관찰할 수 있는 망원경이 있다. 10여분 정도 창밖을 응시하니 독수리 2마리를 볼 수 있었으니... 많이 볼 수 있다고 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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