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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짱-베짱 여행/U.S.A 일리노이

시카고 한인마트 2탄! 아씨 플라자 Assi Plaza

미국의 한인마트하면 모두 H 마트(한아름마트)를 떠올리실꺼에요. 시카고 근처에도 무려 3군데의 H 마트가 있으니까요. 저도 시카고에 다녀올 때면, 잠시 들려 장을 보곤 하지요. (관련글 : [미국 한인마트] 시카고 H마트 방문 후기

지난 주말에는 또 다른 한인 마트 브랜드인 아씨 플라자에 다녀왔습니다. H 마트 같이 매장이 많지는 않고, 미국 내에 딱 4개의 매장만 있네요 ^^ (홈페이지 : hhtp://www.assiplaza.net/) 아씨라는 브랜드는 미국에 사는 한국인들에게 참 친숙한 브랜드입니다. 떡국떡, 된장. 당면, 부침가루 등 미국에서 찾을 수 있는 한국 식품 브랜드이지요. 풀무원 등 한국 상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요.


한번 들어가보겠습니다.




야채 코너에 먼저 들어가보았습니다. 한국인들이 자주 찾는 야채들이 많이 있습니다.



반가운 생강.



한국의 여느 마트처럼 조리된 음식을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김밥 사진을 찍어보았는데요. 2줄에 $5입니다.



라면도 무지 세일하네요. 날이 더우니 찰 비빔면 잔뜩 카트에 넣었습니다.



자취생의 필수품. 조미김도 종류별로 많이 있네요.




말린 나물도 많이 있어요. 물론 한국과 비교해보면 비싸기는 합니다.



일본 빵 속에서 찾은 삼립의 '옛날 크리ㅁ빠ㅇ' 반갑다.



김치도 종류별로 있어요. 백김치, 동치미 등등



반드시 사야하는 냉동 만두도 한봉지 집어넣고~



고등어나 삼치 같은 생선 구워먹으면 정말 좋아요! 고향의 맛 ㅠㅠ



떡볶이나 떡국 떡은 많이 비싸지 않아요. 자주 떡볶이를 해먹는답니다. 하지만 흰떡이 아니라, 맛있는 떡(?)은 너무 비싸요.



아쉬운대로 집에서 데워먹었던 순대.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고기류도 많습니다. 영계, 삼겹살, 사골 등.



계산하고 나오면 이렇게 여러 상점이 있습니다. 한국으로 택배를 보낼 수도 있고, 위의 사진처럼 한국 미용실도 있지요.



푸드코트도 있는데요. 한국에서 먹던 일식(돈까스, 우동 등)이라던지 중국식(짬뽕, 짜장면), 치킨 등을 먹을 수 있답니다. 그런데 맛이 정말 없어요... 제가 미국 와서 먹은 음식 중에 가장 맛이 없었던 곳이에요.  그래도 치킨은 한국에서 먹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나쁘지 않았어요. 가격이 많이 비싸다는게 흠이지만요.


저는 개인적으로 H마트보다 아씨플라자가 조금더 물건도 저렴하고 괜찮은 것 같아요. 사실 롯데마트랑 이마트 정도의 차이지만요 ^^